첨단 첫 한국형 LNG선 운항

첨단 첫 한국형 LNG선 운항

입력 2018-03-15 23:26
수정 2018-03-16 02: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첨단 첫 한국형 LNG선 운항
첨단 첫 한국형 LNG선 운항 국내 조선사의 최신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선.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3사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했다. 삼성중공업 제공
국내 조선사의 최신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선이 운항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은 17만 4000㎥급 스마트 LNG선 2척을 최근 SK해운에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하 162℃로 냉각시켜 압축한 LNG를 담는 탱크인 한국형 화물창(KC-1)이 처음 탑재됐다.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3사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했다.

삼성중공업 제공

2018-03-1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