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청소년 3500명 참여…이달 19~22일 시민청 사진전
한화생명은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지혜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팀에 해피프렌즈 봉사단 활동에 대한 성과 분석을 의뢰해 10주년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지혜 교수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진로 정체감과 삶의 목표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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