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새로운 연회원 프로그램인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등 호텔 3곳이 2009년 4월부터 함께 운영하던 연회원 프로그램인 ‘수퍼 트리플’ 판매는 지난해 말 끝났지만, 가입한 지 1년이 채 안된 기존 수퍼 트리플 회원의 자격은 유효기간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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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 회원은 디럭스룸 1박 무료 숙박권 1장, 호텔 이용권(5만원권) 2장, ‘카페 395’의 2인 뷔페 식사권 등 3가지 바우처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이그제큐티브 헬스클럽 1인 무료 이용권 2장, 인원수에 따라 10~33%에 달하는 식음료 업장 할인, 연회장 식음료 5% 할인, 객실 이용시 40%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은 또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힐튼 경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엘리시안 강촌/제주, 차움 검진센터,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등 제휴사를 이용할 때에도 할인받을 수 있다. 파트너사는 사정에 따라 추가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43만원(프리미엄 멤버십은 80만원),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 문의 (02)317-328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