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본료 ‘0’ 우체국 알뜰폰 출시

[비즈+] 기본료 ‘0’ 우체국 알뜰폰 출시

입력 2016-01-03 22:42
수정 2016-01-04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휴대전화 기본요금이 없고 매달 50분 음성통화를 공짜로 쓸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가 나왔다. 알뜰폰은 대형 통신사의 통신망을 도매가격으로 빌려 일반 고객에게 싸게 제공하는 휴대전화 서비스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터 ‘우체국 제로 요금제’ 등 새로운 요금제를 판다. 스마트폰 인터넷이나 문자메시지를 잘 쓰지 않고 전화통화만 가끔 하는 경우 제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사실상 공짜로 휴대전화를 쓸 수 있는 셈이다.

2016-01-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