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8일 LS-니꼬동제련, 가온전선, LS네트웍스 등 3개 계열사의 대표이사(CEO)를 교체하는 등 2016년 임원 인사를 했다. CEO 신규 선임 3명, 부사장 승진 3명, 상무 승진 4명, 신규 이사 선임 10명 등 인사 규모는 20명이다. LS-니꼬동제련은 도석구 LS 부사장이, 가온전선은 김연수 LS I&D(투자개발) 부사장이, LS네트웍스는 이경범 부사장이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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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