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 리코타치즈 집에서 1시간이면 ‘뚝딱’

다이어트 식품 리코타치즈 집에서 1시간이면 ‘뚝딱’

장은석 기자
입력 2015-07-31 00:34
수정 2015-07-31 0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샐러드·빵에 곁들이면 더 맛있어

최근 ‘쿡방’(요리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만들기 쉬운 집밥 레시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 먹기만 했던 치즈도 집에서 1시간 정도면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미지 확대


30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고소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리코타 치즈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약한 불에 우유를 데우고 식초와 레몬을 넣는다. 우유가 순두부처럼 뭉치면 불을 줄인 뒤 30분가량 더 데운다. 천일염을 한 스푼 넣어 섞어 주고 불을 끈다. 뭉쳐진 우유를 음식용 면 보자기에서 물기를 서서히 빼면 완성이다.

리코타 치즈는 샐러드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 성분은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설명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5-07-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