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채용. MBN 영상캡쳐
삼성채용, 계열사 자회사 상반기 신입공채 “어떤 과정 거치나”
삼성그룹 계열사의 자회사들이 상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삼성그룹은 2015 상반기 3급 신입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했다.
이번 자회사 공채는 삼성그룹 공채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자회사 채용은 그룹과 달리 지원서 평가 등을 통해 일부에게만 SSAT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채용전형은 그룹공채와 마찬가지로 서류전형-SSAT-면접 순이다.
이번 자회사 SSAT는 다음달 17일 동시에 진행한다. 합격자는 22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SSAT 문제유형은 그룹공채 시험과 마찬가지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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