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경덕(63) 전 한국키스톤발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등서 글로벌 업무 경력을 쌓은 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금강제화 경영본부장을 지냈다. 금강제화 측은 김 신임 대표가 한국키스톤발부 부사장으로 이룬 경영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해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2015-01-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