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플러스] 28년 만에 맛·포장 바꾼 신라면 출시

[비즈 플러스] 28년 만에 맛·포장 바꾼 신라면 출시

입력 2014-08-05 00:00
수정 2014-08-05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농심은 맛과 포장을 28년 만에 바꾼 ‘신라면’을 이달부터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맛에서는 면의 식감이 개선됐다. 원료 배합비를 조정해 면을 더 쫄깃하게 만들었으며 면발 퍼짐을 완화하는 기술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포장지는 손글씨로 처리한 로고인 ‘(매울) 辛’과 강렬한 빨간 바탕이 더 두드러지도록 단순하게 바꿔 제품의 특징인 매운맛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제품 리뉴얼에도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

2014-08-0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