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021 세계가스총회(WGC) 유치위원회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총회 유치를 위한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3년마다 열리는 WGC는 전 세계 90여 개국 6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가스산업계 최대 행사다. 이번 회의에는 이봉서(전 동력자원부 장관) 명예유치위원장,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윤강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김연창 대구시 부시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7-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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