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9.29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9.29달러

입력 2014-07-01 00:00
수정 2014-07-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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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세 불안으로 치솟았던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째 하락해 안정권에 들어섰다.

한국석유공사는 6월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2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9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94달러, 0.37달러 내려 배럴당 112.36달러, 105.37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5.42달러로 1.28달러 올랐고, 경유와 등유는 1.10달러와 1.09달러씩 하락해 각각 121.93달러와 121.50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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