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추천 최고여행지는 ‘하와이’

대한항공 조종사 추천 최고여행지는 ‘하와이’

입력 2014-06-15 00:00
수정 2014-06-15 1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올여름 최고 여행지로 하와이를 추천했다.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사 기장, 부기장 등 운항승무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천 여행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4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에서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와이는 ‘시원한’, ‘이열치열’, ‘효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원한’ 부문에서는 호주 시드니와 스위스 취리히가 하와이의 뒤를 이었고 ‘이열치열’ 부문에서는 몰디브와 괌이 2∼3위를 차지했다.

’효도 여행지’에서는 태국 방콕과 일본 온천여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어린 자녀와의 첫 여행지’ 부문에서는 ‘괌’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하와이와 태국 푸껫이 2∼3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