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선박 운항을 늘리고 예비 선박을 투입,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는 일일 평균 823회에서 1천회로 22%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일일 평균 8만7천명, 총 157만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해운조합 조사에 따르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7일∼다음달 4일 9일간 하루 평균 10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다음달 3일로 13만3천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해수부는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수송 지원반을 운영하고 터미널 임시 주차장 확보 등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기간 선박 운항을 늘리고 예비 선박을 투입,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는 일일 평균 823회에서 1천회로 22%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일일 평균 8만7천명, 총 157만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해운조합 조사에 따르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7일∼다음달 4일 9일간 하루 평균 10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다음달 3일로 13만3천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해수부는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수송 지원반을 운영하고 터미널 임시 주차장 확보 등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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