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MICE 엑스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서

국내 최대 MICE 엑스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서

입력 2012-07-03 00:00
수정 201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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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코리아 마이스(MICE) 엑스포 2012’를 3~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0개 마이스 관련 기관의 321개 부스가 설치되고 310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비즈니스 상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26일 관악구 봉리단길 시장 일대에서 열린 ‘2025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여름밤의 열기를 나누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는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야간 축제로, 다양한 전통 안주와 주민 참여형 무대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은 올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밤까지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수많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끝까지 축제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정희 의원은 전통 먹거리를 나누고 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했다. 유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습을 보면서, 지역 밀착형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감을 회복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깊은 소감을 밝혔다. 어 유 의원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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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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