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OSV 해양작업지원선 2척수주

STX OSV 해양작업지원선 2척수주

입력 2011-06-11 00:00
수정 2011-06-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유럽 자회사인 STX OSV는 아일랜드 오프쇼어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 2척을 1500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작업지원선은 루마니아 브라일라 조선소와 노르웨이 브레빅 조선소에서 건조돼 2013년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해양작업지원선은 해양플랜트의 시추작업에 필요한 각종 연료와 기자재 및 인력 등을 석유를 시추하는 플랫폼에 운송하는 선박이다. STX OSV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총 58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6-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