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北 포격’ 통화금융 대책회의

한은, ‘北 포격’ 통화금융 대책회의

입력 2010-11-23 00:00
수정 2010-11-23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은행은 북한이 23일 우리나라 연평도 일대에 해안포 사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6시에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소집했다.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회의에는 반장인 이주열 부총재와 통화정책 담당 장병화 부총재보를 비롯해 조사,금융안정분석,정책기획,금융시장,국제,공보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시장은 마감됐지만 역외 외환시장이나 외국인 투자동향 등을 살피고 상황 전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